교통사고 합의금 많이 받는 법

요즘 다들 자기 자동차가 있고 운전을 합니다. 꼭 내가 운전을 하지 않더라도 남에 차에 동승할 수도 있고 택시에 탈수도 있죠. 어떻게 보면 교통사고라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겁니다.

분명히 당신도 언젠가는 교통사고를 당할지 모릅니다. 일단 사고가 나면 굉장히 경황이 없죠. 교통사고가 나면 나는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할까요? 또 교통사고 합의금은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

합의금을 적게 받는다고 좋은일 하는게 아닙니다. 내 권리는 내가 알아서 잘 챙겨야 합니다. 지금부터 교통사고시 대인합의금 많이 받는 방법에 대해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1. 사고가 발생하면 가해자에게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후진으로 다른차를 받지 않는이상, 내가 뒤에서 앞차를 박지않는 이상 대게의 사고는 쌍방 과실 사고 입니다. 일단 사고가 나면 자동차보험에는 필수로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 보험회사 보상과 직원이 출동을 합니다.

내가 진짜 아프건 안아프건간에 무조건 병원은 가야 합니다. 괜찮겠지 하면서 병원 안갔다가 나중에 몸에 문제가 생기는일이 많습니다. 어쨋거나 병원은 가셔야 합니다.

사고가 발생하면 상대방 보험사 직원에게 병원 방문의사를 말하시고 대인, 대물접수를 해달라고 요청 하십시오. 대인 접수가 되어야만 내가 병원에 방문 했을때 대인접수번호를 말하고 무료로 진료가 가능 합니다. 여기서 무료라는것은 아예 꽁짜가 아니라 상대방 보험사에서 내 병원비를 내주는것 입니다.

2. 교통사고 후 병원방문시 요령

지역별로 교통사고 전문 한방병원 또는 정형외과가 있습니다. 병원에 방문하시면 어떻게 오셨냐고 직원이 물어 볼겁니다. 이때 보험회사에서 보내준 대인접수번호를 말씀하세요.

일단 의사에게 교통사고로 내원했다고 하면 무조건 전치 2주 진단이 나옵니다. 단순 근육의 긴장도 2주 진단이죠. 보통 근육의 긴장, 요추염좌, 경추염좌등이 진단명 입니다.

상해급수별로 책임한도액이 다르지만 척추염좌가 12급 입니다. 12급이 120만원 입니다. 추후 보험회사와 합의금에 대한 조율시 진단급수가 매우 중요 합니다. 척추염좌가 12급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진단서를 꼭 발급받아 가지고 계십시오. 입원을 하게 되면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교통사고로 실비청구가 불가하다고 대부분 알고 계시는데, 쌍방교통사고+병원 입원시 실비청구가 가능 합니다. 아래 블로그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3. 보험회사와의 합의 요령

내가 입원을 하거나 통원치료를 하고 있으면 상대방 보험사에서 전화가 옵니다. 간혹 시간이 지나도 전화가 안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조급해 마시고 치료에 집중하세요. 안올수가 없습니다.

보험회사직원은 몸은 괜찮느냐, 치료는 잘하고 계시냐등 매뉴얼대로 질문을 하고 합의 이야기를 꺼낼 겁니다. 이때 단도직입적으로 책임한도까지 맞춰 주세요. 라고 말씀하세요. 아까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책임한도가 매우 중요 합니다.

4. 휴업손해비란?

만약 교통사고로 인해 입원을 하시게 될 경우에는 휴업손해비라는것이 합의금을 크게 좌지우지 합니다. 직장이 있는 분들은 특히 더 그런데요. 내 전년도 연봉액에 80%를 365일로 나누시면 됩니다.

만약 연봉이 3천만원이라고 칩시다. 3천만원의 80%는 2400만원이죠? 이것을 365일로 나누면 6만5천원꼴 입니다.

만약 내가 전치3주 진단을 받았다고하면 21일에 6만5천원을 곱하시면 이게 바로 휴업손해비 입니다. 대략 135만원 정도가 되겠네요. 그러나 휴업손해비만 받고 끝내시면 안되고 향후치료비까지 받아야 합니다. 잘 계신해서 제안해 보시기 바랍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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